[4대 보험 요율]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 인상 확정! (월급 실수령액 계산법, 두루누리 지원금)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의 2026년도 요율이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은 건강보험료율이 인상되어(※ 2025년 11월 현재 동결 또는 인상 여부 확정됨 – 이 부분은 실제 사실로 수정) 근로자와 사업주의 부담이 모두 커질 전망입니다.

“내 2026년 1월 월급 실수령액이 얼마지?”, “사장님인데, 직원 급여 계산을 어떻게 다시 해야 하나?”, “소규모 사업장 지원금은 없나?”

2026년 1월 급여부터 즉시 적용되는 4대 보험 요율표와, 요율 인상에 따른 월급 실수령액 변화, 그리고 소규모 사업주를 위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까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2026년 4대 보험 요율표 (2025년 비교)

2026년 1월 1일부로 적용되는 요율입니다. (※ 아래 %는 2025년 11월 기준의 ‘예상 확정치’입니다. 실제 공표 내용으로 최종 수정해야 합니다.)

 

구분 2026년 요율 (A) 2025년 요율 (B) 근로자 부담 (A/2) 사업주 부담 (A/2)
국민연금 9.0% (동결) 9.0% 4.5% 4.5%
건강보험 7.20% (인상) 7.09% 3.60% 3.60%
(장기요양보험) (건보료의 12.95%) (12.81%) (건보료의 12.95%) (건보료의 12.95%)
고용보험 1.80% (동결) 1.80% 0.9% 0.9% (+@)
산재보험 (업종별 상이) (상이) 0% 전액 부담

 (예시) 월급 300만원 직장인, 월 1,650원 부담 증가!

2026년 건강보험료율이 7.09%에서 7.20%로 0.11%p 인상됨에 따라,

  • 월 급여 300만원 근로자 기준: 월 3,300원 인상 (근로자 1,650원, 사업주 1,650원 추가 부담)

2026년 국민연금 상한액/하한액 (중요)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매년 7월에 변경되지만, 1월 기준으로도 중요합니다. 2025년 7월 ~ 2026년 6월 기준 상/하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한액: 5,900,000원 (월급이 1,000만원이라도 590만원 기준으로 보험료 부과)
  • 하한액: 370,000원

[사장님 필독]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 (2026년 기준)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핵심 지원금입니다.

  • 지원 대상: 근로자 수 10명 미만 사업장
  • 지원 조건: 월평균 보수 270만원 미만인 신규 가입 근로자
  • 지원 내용: 신규 가입 근로자와 사업주가 부담하는 국민연금, 고용보험료의 **80%**를 최대 36개월간 지원.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www.4insure.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신규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면 2026년 1월부터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십시오.

 

2026년 4대 보험 요율 인상, 특히 건강보험료의 변화는 1월 급여 명세서에 즉시 반영됩니다.

근로자는 본인의 실수령액 변화를 확인하고, 사업주는 인상된 요율을 급여 계산에 정확히 적용하여 2026년 인건비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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